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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속에서 가볍게 몸풀다...일상생활방(주인) 2006. 3. 10. 03:24
ㅇ 자고 나니 근육통 증세가 완연하다...두달 반을 꼬박 쉬었다가 새로 뛰니 그럴 수 밖에...
ㅇ 퇴근후 가볍게 6키로 달렸다...
ㅇ 황사예보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어둠이 들어찬 한강변엔 생각보다 달리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 스트레칭을 하는데도 여기 저기 당겨서 결국 안티푸라민 처리를 했다...
- 어제 오후부터 헛배가 부르고 배가 아파서 약을 먹었으나 오후가 되면서 또 증세가 나타나고...
-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몸에 무리가 온 것 같아서 살살 몸풀 듯 뛰었다...
- 전반부 : 17' 40" 소요 (키로당 5' 53")
- 후반부 : 16' 32" 소요 (키로당 5' 31")
- 총소요 : 34' 12" (키로당 평균속도 5' 42")
ㅇ 속도는 어제보다 많이 늦어졌으나 뛰고 나니 몸이 한결 풀리는 듯해서 뛰길 잘 했다 싶네...
ㅇ 내일은 쉬어야 하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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