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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시인방에 올린 이미지 댓글 3행시 (20개)
    매일행시방(주인) 2005. 4. 3. 17:30

    * 3. 17 - 21 *


    [페트로님 글에 댓글로]

    이찌꼬뿌 걸친김에 바른소리 한다마는

    미국한테 쪽못쓰고 두손들던 쪽바리가

    지금와서 살만하니 옛날버릇 도지나벼

     


    [월창님 글에]

    이런망언 나왔던게 한두번이 아니건만

    미적미적 못들은척 대응없던 우리정부

    지금까진 그랬어도 이제부턴 안됩니다

     


    [자비안님 글에]

    이런제목 내걸어도 저런제목 내놓아도

    미리부터 준비한양 답을척척 푸는님들

    지혜롭고 재치있어 재삼존경 하옵니다



    [제미니님 글에]

    이런글을 보랍시고 여기올린 제미니님

    미소빵긋 내음향긋 뼈가녹는 운우지정

    지난밤도 오늘밤도 잠안자고 자락깨락

     


    [사슴풀잎님 글에]

    이리도 애타는 풀잎님 마음은

    미움도 사랑도 뒤범벅 섞인채

    지금도 그님을 바라만 보네요


    [가련님 글에]

    이런내맘 누가알까 말안해도 알아줄까

    미동않고 한곳으로 달려달려 가는마음

    지성이면 감천이니 네맘속에 닿으리라

     


    [스타님 글에]

    이런심정 스타님의 그님께서 아신다면

    미풍따라 전해지는 봄소식에 고개들고

    지고지순 고운사랑 어이화답 없으리오


    [카밀로님 글에]

    이토록 가슴이 아리고 시릴까

    미치게 보고파 이밤을 지새며

    지난날 보랏빛 추억에 잠기네

     


    [금영님 글에]

    이쁜글이 쏴아하고 새파랗게 떠오르니

    미역냄새 소금냄새 파도소리 생각나고

    지금당장 내눈앞에 푸른바다 보이네요

     


    [열정과냉정님 글에]

    이런놈들 혼내주는 딱한가지 벌칙있지

    미친개는 몽둥이가 제일이란 말있듯이

    지진해일 태풍홍수 따따블로 덮치거라

     


    [강물처럼님 글에]

    이런맘 처음이라 낯설고 낯선가요

    미친짓 아니니까 그마음 키우면서

    지금도 안늦으니 뜨겁게 달궈봐요

     


    [초희님 글에]

    이슬먹은 떡잎들도 향기품은 봄바람도

    미류나무 껍질속에 줄서있는 고운싹도

    지각않고 나올려고 옹기종기 내다보네

     


    [사슴풀잎님 글에]

    이미지를 붙여넣어 더욱빛난 시가되니

    미끄럽게 흐르는시 원래부터 좋았어라

    지금까지 써모은시 엮어보면 어떨까요?

     


    [한국의차님 글에]

    이제오나 저제오나 오게될건 오게되고

    미리와서 좋아질게 나중와서 나쁘거나

    지금와서 좋을것이 미리와서 나쁘리오


    [고독한천재님 글에]

    이런세상 만난것도 너와나의 복이겠지

    미래행복 푸른꿈은 우리들의 희망이요

    지난시간 걸어온길 둘만아는 기쁨이지


    [카밀로님 글에]

     

    이불속에 두손넣고 그대살결 만져본다

    미끄러운 언덕에서 보드라운 계곡으로

    지금느낌 간직한채 그대품에 잠들고파


    [매화연가님 글에]

    이정도는 네힘으로 네의지로 할수있어

    미적미적 미루다간 더커서도 똑같으니

    지금부터 큰맘먹고 네혼자서 해보거라


    [사슴풀잎님 글에]

    이파리도 나오기전 꽃잎부터 활짝열고

    미리부터 님마중에 하얀속살 들어내니

    지고지순 일편단심 그대향한 사랑이라


    [蚩尤天님 글에]

    이제나 저제나 내마음 한켠에

    미움도 사랑도 놓치지 못한채

    지나간 추억만 하나둘 쌓이네



    [금영님 글에]

    이밤도 어느듯 자정을 향하니

    미상불 그대도 고운꿈 열고서

    지금쯤 웃으며 날보러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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