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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나의 희망매일행시방(주인) 2004. 12. 23. 15:44
나이벌써 오십중반 내리막길 들었으나
의기소침 기안죽고 남들눈치 안본다네
꿈도많고 힘도있던 좋은시절 다지나고
나이먹어 이리살줄 예상하진 못했지만
의연하게 고개들고 한가지를 소망하네
희망컨대 지금쓰는 삼행시들 전부모아
망령들기 이전까지 시집한권 낼까하네'매일행시방(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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