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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창 (悲滄)...베토벤 曲매일행시방(주인) 2004. 12. 22. 12:30
비에젖은 날개쭉지 털어보고 말려보며 먼길나설 준비하랴 날개짓에 여념없네
창공너머 어디엔가 불러주는 둥지있어 하루종일 퍼득이며 쉬엄쉬엄 날아가리'매일행시방(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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