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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행시>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2004.12.2)...삿갓作멋진행시방(소개) 2006. 3. 2. 06:51
제목 :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선수와 히딩크 영웅되다-
대단하고 통쾌하다 위풍당당 태극 전사
한 맺힌 48년 그 꿈을 이뤘도다
민첩한 공격 수비 악착같이 돌파했다
국가적 축제 행사에 온 국민이 환호했다.
월드 사람 몰랐겠지 코리아에 놀랐겠지
드문드문 알던 나라 강팀인줄 알았으랴
컵 하나 연연 않고서 여한 없이 뛰었도다.
1등 했던 강팀조차 혼비백산 무너지고
6위 랭킹 이탈리아 겁을 먹고 있을 테니
강력한 대-한민국 8강 진출 자신 있다.
진귀한 슛 골인 대포알이 날아가니
출중한 골 키퍼라도 막을 수가 있었으랴.
축구가 살렸도다 국가 위상 올렸도다
하면 된다는 교훈 체험으로 터득했다.
선배들이 못한 것을 후배들이 일궈냈다
수준 높은 축구 기량 당할 팀이 누구인가
와신상담 길러온 기량 유감없이 펼쳐본다.
히트한 전술전략 신화를 창조하고
딩굴고 포효하고 펄쩍펄쩍 뛰었도다
크나 큰 감동적 성과 온나라가 축제로다.
영원한 강팀없듯 영원한 약팀 없다
웅대한 응원소리 붉은 바다 요동치고
되새기어 또 보아도 시원하고 멋진 장면
다방면 이러한 기세 이어가길 비나이다.
메모-
2002년 6월 14일은 우리나라가 꿈에도 그리던 월드컵16강 진출을 이룩한 날이다.
불가능은 없다는 교훈과 이 감동적인 열기가 국가 전 분야에 퍼지어
파워 코리아의 위대한 모습을 일궈나가고,
어려움이 많은 사람들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제목의 "이름자"를 따서 시조를 지어 보았다.
히딩크와 축구 선수들이 이룩한 교훈을 본받아
여러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강자가 되기를 빕니다.
2002년 6월 15일 우 삿갓 지음.* 삿갓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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