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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 시집간 우리 애인야한행시 2010 2010. 11. 1. 08:04
시집간 우리 애인
시집간 우리애인
월말에 생각나데
의사말 흘려듣고
마셔댄 커피탓에
지병이 심해지면
막판에 우짤라꼬
밤새며 몸축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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