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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야한행시 2010 2010. 11. 4. 00:12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곳곳에 주름 올기돌기 신경줄
이십 초반이나 육십 후반이나
차별 없이 거시기를 받아주고
마중물 알맞게 나와 길터주며
꿈의 오르가슴으로 안내 하는
엔조이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
들락날락 평생 닳지도 않으니
잊힐리 없지만 잊지도 않으리
힐러리 카사노바도 안 부럽고
리바이블 해도 질리지 않으니
야하디 야한곳 어이 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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