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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 사조참치야한행시 2010 2010. 9. 11. 23:20
참치 먹고
사정도 아니하고 이탄에 삼탄까지
조금은 쉴듯쉴듯 쉴틈을 아니주니
참다가 더못참고 곧바로 오르가슴
치켜든 거시기는 사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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