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2'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야한행시 2012 2012. 2. 6. 09:51

천우신조 기이한 인연인가 살다가 별일이지 회까닥 돌정도로 혼미한 초죽음에 한번에 서너번씩 홍콩을 보내다니 혜안이 없었던들 이런짝 만났을까 (천자문 #139)

0205 / 애인 구함

야한행시 2012 2012. 2. 5. 01:37

너무 솔직했나.. 애욕을 못식혀서 인연을 찾고있음 구들장 딩굴면서 함께잘 여인구함

0203 / 立春大吉

야한행시 2012 2012. 2. 3. 22:44

입춘대길 입술을 접수하고 젖무덤 훑었지만 춘다고 추어질까 아직은 전희부족 대가리 꺼떡대도 삽입은 시기상조 길열려 리듬타야 온몸이 춤을추지

0131 / 화요일

야한행시 2012 2012. 1. 31. 11:06

부드러운 동작 화끈한 동작만이 능사는 아니란다 요령을 터득해서 감칠맛 느끼도록 일일이 챙겨주는 그맛에 뿅간단다

0129 / 일요일

야한행시 2012 2012. 1. 29. 20:18

일하는 날? 일없어 굶는날도 밥세끼 챙겨먹고 요령껏 먹고쉬고 일주일 잘가지만 일겹쳐 바쁜날은 쉬지도 못하는날

0128 / 소우주

야한행시 2012 2012. 1. 28. 02:48

몸은.. 소스라치듯 놀라는 육체 우아함은 진작 팽개치고 주리를 틀 듯 온 몸 꿈틀

0122 / 만사형통

야한행시 2012 2012. 1. 22. 11:28

새해엔.. 만사는 불여튼튼 단단히 세우시고 사정을 아니해도 기쁨은 두배주고 형용도 못할만큼 부풀은 가슴안고 통통배 하나가득 행복만 채우소서

0116 / 오이도

야한행시 2012 2012. 1. 16. 07:44

이만하면 부럽지.. 오이도 이만하면 서로들 먹고싶어 이제나 저제나들 줄서고 난릴텐데 도대체 나이드니 예전만 못하구먼

六峰행시마당 六峰행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