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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섹스를 하겠다고 몇번이나 벼른끝에 스카치도 몇잔빨고 분위기도 띄웠었지 바둥바둥 안된다고 버팅기는 여인네를 의리운운 감언이설 겨우겨우 꼬셔갖고 여차여차 저차저차 거시기를 넣던찰나 인기척에 놀래갖고 다된밥에 코빠졌네
만난것도 인연인데 좋은관계 유지하고 남남이라 생각말고 맘도주고 몸도줘봐
누이누이 부르다가 어느순간 눈이맞아 이불덮고 장난치다 여보당신 됐다더만
꽃날리고 울긋불긋 만화방창 좋은때라 바람만난 여인네들 옷자락이 벌름벌름 람보같은 남정네나 강쇠같은 남친만나 여직까지 못풀었던 가슴속의 한도풀겸 인정사정 보지말고 바람한번 펴볼꺼나
돈도 잘 벌어오고 거시기도 끝내주는 남자는 솔직히 드물다 돈은 못 벌면서 거시기만 좋아하는 남자는 짐승같은 남자다 돈도 못 벌어오고 거시기도 못하는 남자는 짐승보다 못하다
무돌이와 무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대요 돌쇠같이 단단하고 힘이좋은 무돌이는 이쁘고도 맘씨착한 무순이가 좋았대요 와삭와삭 낙엽지는 늦은가을 저녁무렵 무순이가 좋아하는 빨간고추 세워갖고 순진하게 뻗어내린 두다리를 벌리고는 이것밖에 줄게없다 같이살자 했더래요
하루종일 볼일보고 거시기도 못봤는데 루룰랄라 마누라는 콧노래를 불러대며 종아리도 다내놓고 가슴까지 드러내고 일찌감치 준비하고 서방님을 기다리네 야시시한 몸매에다 걸친건지 벗은건지 한번보고 두번보니 아랫도리 불끈불끈 생각있어 덮쳤으니 끝장봐야 쓰겠는데 각방쓰다 합쳤으니 시작..
변화무쌍 체위다양 무한지속 강철체력 강약섞어 완급조절 구천일심 낙이불사 쇠막대기 변강쇠가 옹녀찾아 나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