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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
* 액/자속에 메달몇개 보나마나 귀한건데...* 자/식보다 더귀할까 부인보다 더귀할까...= 한국삼행시동호회 =
출처 : 유럽 몰래카메라 비밀의 물침대글쓴이 : tnrwkqkr10 원글보기메모 : * 몰/카의 원조가 유럽쪽 같은데...* 카/메라 장난이 심하긴 심하네...= 한국삼행시동호회 =
제1회 장원 (1976년) 삼경(三更)에/임준선 내살속 출렁이는 무색(無色)바다 작은 물결 그대 옥(玉)의 목소리에 바람조차 잠이 들면 저 해곡(海谷) 은은한 점등(點燈) 몰래 꿈을 밝혀요. 제2회 (1977년) 억새풀/최정웅 눈 내리는 강가에 억새풀 한 포기 가는 잎새 마른 줄기 이 겨울을 이기려나! 수연(愁然)한 ..
행복한 질문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
출처 : 가난하다는것글쓴이 : 정원 원글보기메모 : * 가/난과 고통은 인생에 동반자...* 난/세에 살면서 너마저 없다면...= 한국삼행시동호회 =
●물먹은 청년들 ● 수영장에서 한 아름다운 여자가 수면 위에 얼굴을 내밀며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 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 명의 청년들이 물로 뛰어들었다. 잠시 소동이 있은 다음,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 . . . . “그래서 동생 거 빌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튕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