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잘먹고 늘잘살면 소원대로 좋겠지만 푸른청춘 세월가면 백발되니 안타깝네 른더리를 쳐보지만 항우장사 따로없고 산도물도 계절따라 흘러흘러 가는것을
콩콩콩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다가 국경일 깜빡잊고 태극기 못걸었네 수다만 떨줄알지 요럴땐 멍청해요
한걸음에 달려오신 님들... 국어사랑 행시사랑에 삼백육십오일중 정한 날이 따로 없지요 행시 매니아의 낙원, 시심 가득한 동호회원들의 꿈터 ... 동네방네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호호하하 깔깔대는 소리 들으셨나요? 회비 없는 공짜 번개가 일주일 전에 있었답니다...하하하
행 시 방 꼬장대는 사람없고 멋진님들 모인이곳 깔깔대며 행시쓰니 재미또한 만만찮네 모가지를 비틀어도 아침해는 떠오르듯 자고나면 찾아오는 이버릇을 어이할꼬
등업하실 새내기님 맨처음에 오는공간 업데이트 잘해두신 회원정보 등록하고 행시하나 직접쓰서 인사겸해 올리시고 시원하게 전화해서 본인여부 확인한뒤 방방마다 다니면서 등업기쁨 누리소서
장미꽃 아니어도 향기가 진동하고 마주본 그대얼굴 이렇게 고울수가 대관절 어디갔다 이제사 나타났누 비그친 푸른하늘 내마음 닮았구나
한번은 누구라도 두각을 나타내고 국가적 사명감에 마음도 들뜨지만 삼십을 넘기면서 가정에 붙잡히면 행동도 고만고만 생각도 그럭저럭 시중에 차고넘친 그렇고 그런사람 동기도 흐려지고 패기도 무뎌지니 호탕함 간곳없고 마누라 눈치보다 회갑을 넘기면서 아랫배 힘빠지지
[행]복이란 무엇일까 너무곁에 가까이있어 보이질않나봐요 [복]된생각 작은일에 감사하며 이웃과함께 작고사소한일도 [한]가지로 나누면서 함께하는 삶이야말로 행복한사람이지 [날]개아래 숨어있는 행복찾기 웃으면서자 함께찾아봅시다 어떤 행복을 찾으셨는지.... 항개씩 공개해 주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