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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동생이 살고있어 강원도를 좋아합니다 앙금을 가라앉혀 만든 감자송편도 좋아하구요 이즘엔 강원산악회에 가입하여 산행도 즐긴답니다 두루두루 강원도 산행을 즐겨 본 터라 곳곳의 경치와 인심 알고 있는데 루루루~~ 무너져 내린다니요 그 소박한 민심은 어쩌고 아름다운 내강산은 미여지는..
[해당화] 원없이 사랑했을 뿐, 아무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앙심 같은건 더더욱 알지도 못합니다 이왕에, 꽃이 되려다가 장미를 닮고 싶었습니다. 두견이 가시가 너무 많음을 귀띔해 주었는데 루머라며 듣지 않았습니다 미움이 없는 사랑인데 가시가 많으면 어떻습니까 원망도 하지 않고 앙심도 없는 ..
저 지금 기압이 올라서 압박혀도 글 못써! 낼 쓸껴 ㅎㅎ * 李 明姬 (이명희)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여) * 등단 시인
장미꽃 피어나던 유월이 지나가니 맛좋던 음식들도 미각을 잃었는지 비맞은 병아리처럼 비실되는 영혼아 * 공주 : 한국삼행시동호회 운영자 (여)
일한뒤에 하루쯤은 휴가처럼 쉬고싶다 요날만큼 기다려도 내앞에는 아니구먼 일만일만 쌓여있고 눈뜨기고 무섭나니 * 金海春雌(김해춘자)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여)
다이심전심이다 이곳에온모든이 심심하면찾으심 전전긍긍심리전 심사숙고왕열심 이와같은분들이 다이심전심이다 * 터미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남)
안보여 경치도 너도.. * 별 : 한국삼행시동호회 운영자 (여)
좋은친구 언제나 내 마음은 은은한 향기를 가지고 친구에게로 달려가 구원을 요청하노라~ * 끼리끼리 : 플래닛 친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