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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예 의 전 당 명품카페 한삼동 행시인 보금자리 예의바른 동호인 모이는 행시마당 의리있고 올곧은 인간미 넘치는곳 전통지킬 새장르 새롭게 꽃피우며 당당하게 올리는 빛나는 이름석자 한국삼행시동호회 설립 10주년에 명예의 전당 입성자님들께 특별히 24K 황금배지를 선물로 드립니..
어인 일인가.. 비소식 기다리다 땡볕에 지친 농심 소망에 원망 얹어 오늘도 눈 못감고 식전에 부는 첫바람 고개 빼고 맞노라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시조행시방에서..
오늘도 비소식 기다리면서.. 비스듬 꺾어진달 쉬었다 가는언덕 오래전 쏟아져서 소리만 남은폭포 는적댄 안개구름 숨죽여 지나가고 날밤샌 산다람쥐 예쁘게 고개드니 의좋은 산까치도 반갑게 나래펴네 수잎에 맺힌이슬 뜨는해 내려받아 채홍의 무지개로 아침을 활짝열고 화창한 여름하..
사랑... 짝잃은 외기러기 궁상이 뚝뚝흘러 뎅그랑 동전한잎 이걸로 무얼살까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끝말행시방에서..
꿈속에서.. 달콤한 상상속에 그대를 떠올리며 리얼한 사랑의꿈 다지고 다져본다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자유행시방에서..
行詩 마당 六峰 정 동 희 꿈을 시나브로 키워 가는 곳 이루고 싶은 꿈 나붓이 피우는 곳 크다란 꿈이 아니어도 좋겠지요 는개비에 적셔지듯 조금씩 조금씩 나 자신을 行詩에 동화시키는 곳 무대 뒤에서 조용히 지켜 보렵니다 - 20120626 -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주간행시..
님이시여.. 기약도 아니한 채 흘러만 가는 세월 우기가 다가와도 비 소식 전혀 없어 제자리 있지 못하고 비님 찾아 나선다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시조행시방에서..
국수 청계산 청정한 하늘아래 퍼지는 피톤치드 계곡물 말랐어도 땀방울 퐁퐁솟고 산아래 이어지는 선후배 우정마당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자유행시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