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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요일 ㅇ 19:40 - 스트레칭 20:20 ~ 20:52 - 조깅 (32' 30") ㅇ 계룡 두마 엄사리 뒷길 ㅇ 혼자서 개인훈련 ㅇ 6키로 코스 (키로당 5분 30초, 4 + 4 호흡 유지) ㅇ 컨디션 : 정상 수준 ㅇ 복장 : 아래 - 긴 츄리닝, 위 - 짧은 티 + 긴팔 츄리닝, 털모자, 면장갑 착용 * 코스를 사전에 숙지하고 뛰니까 속도 조절이 가능..
욘사마가 힛트치는 일본열도 한류열풍 사람하나 띄워놓고 상상초월 난리법석 마주보는 이웃나라 서로다른 감정기류
갑갑하고 답답하고 속터져도 할수없고 신물나게 떠들어도 속절없는 마이동풍 년말지나 해바껴도 가능성은 안보이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고생할일 뻔할뻔짜 어쨌든지 맘다잡고 버티면서 살아야지 을씨년한 날씨에도 남은것은 빈주머니 유들유들 기름기낀 정치인들 보기싫어 년초부터 정치기사 안보..
문제는... 여자는 그 중요한 것을... 누가 더 큰 방을 쓰는 지 모른다는 거지... 큰 방을 쓰는 그 여자조차도... 남자는... 자기에게 너무 매달리는 걸 싫어한대... 집착... 구속도... 어쩌면 여자의 사랑표현인데... 심하지 않다면 말야... 사랑하니까... 집착하고 구속하고 싶은 거 아닐까... 남자든 여자든... ..
ㅇ 토요일 (설날) ㅇ 06:00 - 스트레칭 06:40 ~ 08:40 - 등산 ㅇ 계룡산 국사봉 제2헬기장 왕복 ㅇ 혼자서 해돋이 등산 (해뜨기 전과 해뜬 뒤 기온차가 확실히 다름) * 내려오면서 엄사리 약수터에서 한 바가지
을유년이 밝았으니 기지개들 켜보세나 유아부터 초등중등 고등학생 대학생도 년초부터 년말까지 복된한해 되시게나 새해첫날 늦잠자면 일년내내 게으르니 해뜨기전 일어나서 아침운동 해보세나 첫삽질이 중요하고 첫결심이 어렵지만 날로달로 발전하는 그런첫날 되시게나 새해붉게 솟았으니 별난..
해돋이를 보기위해 동네뒷산 올랐더라 돋는해를 바라보며 올해소원 빌었더라 이아침에 비는소원 틀림없이 이뤄지리
2005년 1월 1일 다음세대 이천오년 을유년에 내나이가 몇살인가 천수누려 여자구십 남자팔십 산다치면 오마이갓 앞으로도 살아갈날 창창하니 년초부터 느긋하게 새해계획 세워볼까 일년삼백 예순닷새 어김없이 찾아오고 월말월초 열두번도 차례차례 닥치겠지 일월달엔 무얼할까 시작하는 첫달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