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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 별이 빛나는 밤에야한행시 2004 2006. 10. 23. 07:54
별이총총 맑은밤에 살랑살랑 바람부니
이십년전 처음만난 그녀알몸 떠오르네
빛바랜듯 아득해진 추억속의 저편에서
나자신도 잊은여인 지금와서 어쩌라고
는실난실 뒹굴었던 동영상이 재생되네
밤지나고 새벽되면 꿈과함께 묻힐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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