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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9 / 삼성전자 벌금 4억원
    시사행시 2012 2012. 3. 19. 00:01

     

     

     

    조직적 조사방해...과태료

     

     

    성이 뉘집 강아지 이름이더냐

    질 나네 시방..

    자에서만 세번째, 그룹은 여섯번째라니

    기들 꼴리는대로 하는 놈들에게

    금 4억이 뭐냐, 4억이..

    쪽 같은 국민들 돈 훑어 먹은 댓가 치고

    4라면 또 몰라도

    갖고는 간에 기별도 안 갈 돈(*)성 집안

    대로 돈다발 껴안고 살다 가라...에라이~

     

    * 저 돈字는 흔히 말하는 money 돈字도 아니요,

      돼지 돈字도 아니요

      정신이 한바퀴 빽 돌았다는 돈字니라...

      지금도 그룹 잘 굴리고 있는 저 집안 어른 중에 누구는

      돈놈이란 진단서 제출하고

      군대도 안 갔어...

     

     

     

    ******<기사 스크랩>

     

     

    삼성, 몸싸움 벌이며 서류 폐기…과태료 4억 원

    SBS | 박민하 | 입력 2012.03.18 20:30

     
    <앵커>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값 부풀리기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가,

     

    역대 최고의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치밀한 매뉴얼에 따라 조직적으로

     

    출입을 막고, 자료를 없앤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민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로비.

    보안직원들이 양팔을 벌려 공정위 조사 요원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몸싸움까지 벌이며 시간을 끄는 사이 사무실에선 직원 한 명이 서류를

     

    폐기합니다.

    책상 서랍장을 통째로 어디론가 옮기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PC 3대를 공 PC, 즉 텅 빈 PC로 교체한 사실이 내부보고

     

    이메일에서 확인됐습니다.

    조사 방해를 현장 지휘한 김 모 상무는 서울에서 미팅 중이라고 둘러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삼성전자에 조사 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로는 역대 최고인

     

    4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권철현/공정위 서비스업 감시과장 : 사전 시나리오에 따라 통해서 조사

     

    방해가 조직적으로 발생하였고 삼성 전자는 조사방해가 상습적으로

     

    일어났다는 점을 고려하여서.]

    삼성전자는 또, 추후 조사과정에서도 PC를 교체한 직원의 이름을 뺀

     

    건물출입기록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공정위의 과태료 부과 조치에 대해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방해로 공정위가 과태료를 부과한 건 삼성전자만 세번째,

     

    삼성그룹 차원에선 6번째입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 서진호, 영상편집 : 오광하)

     

    박민하
    mhpark@sbs.co.kr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시사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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