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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장독대 위 홍시고운행시 2011 2011. 11. 3. 00:07
장독대 위 홍시 六峰 정동희
따내기엔
너무나 예쁜 홍시 독상을 펼 때까지 까치도 양보하고 대처간 이집 장손 돌아올 그날까지 위로만 쳐다 보며 하나 둘 헤아린다 홍치마 가랑이로 푸르게 익는 가을 시절이 다시 와도 이 때로 남고 싶다 - 201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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