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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없을까고운행시 2011 2011. 11. 3. 18:04
행시로 뭉친 곳
우리글 우리말로 세줄시 쓰는카페
리플로 인사하고 답글로 화답하는
다음에 하나뿐인 정통파 행시카페
시인들 등단하고 문학이 꽃피는곳
사랑과 사람들이 하나로 둘러앉아
랑만을 노래하고 인생을 읊는공간
할만큼 해본뒤에 늘그막 여생에도
수시로 드나들며 젊음을 외치는곳
없는정 절로솟고 솟은정 나누는곳
을밋한 인생살이 기름칠 해주면서
까칠한 내삶에서 희망을 되찾는곳
http://cafe.daum.net/3Line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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