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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행시> 푸념 (2006.5.13)...향기作멋진행시방(소개) 2006. 5. 14. 07:25
[푸념]
민둥산 걸어 올라
발바닥에 불이 나도
주인은 묵묵부답
말을 주지 않는다
화사한 꽃들의 기지개
반겨주니 고맙지
* 향기 : 한국삼행시동호회 운영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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