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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 소이부답 笑而不答 (2006.1.22)...별*作멋진행시방(소개) 2006. 1. 22. 22:02
소리내어 말전하지 않았어도 트인물길
이음줄이 안보여도 알아듣는 마음의강
부질없는 욕심으로 매지않은 생각의끈
답도없는 독백여도 서운함이 없었을까..
소이부답 笑而不答 : 웃기만 할뿐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대답하기 싫거나 곤란할 때의 태도
이백(李白)의 시
* 별*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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