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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 고운나비님 / 등업행시방환영행시 2011 2011. 5. 29. 01:59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등잔불 밝혀들고 등장한 새내기님
업둥이 얻은기분 업력의 끌림일까
행시로 밤새우는 행시인 요람에서
시작의 첫걸음을 시로써 화답하니
방마다 다니실때 방명록 주옵소서
http://cafe.daum.net/3LinePoem
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한국삼행시동호회
0529/ 고운나비님(男)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와 동일한 운(韻)으로
화답 행시를 드리고 있습니다...
고운나비님은 가입하시면서 등업행시 올리시고 바로 전화 주셔서
특별회원에 등업 되셨습니다...^J^
******<고운나비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
등업행시방
고운나비
등골에 맺혀 있는 살얼음 껴안고
업시름 받아가며 어둠을 삼키네요
행간에 선율 울려 꽃망울 피우고자
시 한 수 물결 위에 마음을 가득 담아
방아로 곡식 찧듯이 소심하게 펼치네'환영행시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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