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 리모컨님 / 등업행시방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등업행시 올리시고 한참이나 흘렀군요 

업무시간 아니지만 점심약속 길어져서

행시방에 새로오신 멋진님을 이제맞네

시심담은 등업행시 가뿐하게 올리시고

방안가득 들꽃향기 한들한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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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한국삼행시동호회

0528 / 리모컨님(女)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와 동일한 운(韻)으로

화답 행시를 드리고 있습니다...

 

리모컨님은 오늘 가입후 등업행시방에 행시만 올리고

아직 전화가 없으셔서 정회원으로 계십니다...^J^

 

 

******<리모컨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

 

  

@ 등업행시방

 

등 : 등불에 밝혀진 들꽃 한잎

업 : 업무를 보다 창밖을 본다

행 : 행복은 들꽃 한잎처럼 작은 곳에서 머물다 다가와

시:  시시하지 않다고

방 : 방법을 모를 뿐이라고 외치는 듯 들꽃 한잎은 바람에 한들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