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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 바다 스토리야한행시 2010 2010. 7. 27. 02:38
바다 스토리
바닥을 정돈하고 은근히 밀어보지
다리를 벌리면서 슬며시 덮쳐보지
스스로 원했던일 뜨겁게 안아보지
토라질 염려없어 입술도 빨아보지
리허설 없었지만 확실히 끝장보지* 어떤 방문객이 방명록에 던져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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