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9 / 르느와르야한행시 2009 2009. 10. 19. 00:53
르느와르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르느와르의 벌거벗은 여인이다
부끄러운듯 중요 부분을 가리고 선 통통한 여인
르느와르는 특히 여성을 그린 그림이 많아서
는질맞은 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딱 맞는 것 같다
너무 야한 놈이라고 날 욕하지는 마시라
의심 받을만한 짓을 한 일도 없고
이성관계로 남에게 지탄 받은 일도 없고
름름하고 당당하게 한 세상 살아가는 놈이다
'야한행시 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7 / 보덕행 (0) 2009.12.07 1125 / 보덕행 (0) 2009.11.25 1019 / 이명박 (0) 2009.10.19 1013 / 아뿔싸!...주식이 또... (0) 2009.10.13 0926 / 농염 (0)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