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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한행시 2009 2009. 6. 22. 02:37

    원주시 시정홍보지에 `대통령 욕설' 만화

    마이데일리 | 강지훈 | 입력 2009.06.19. 23:17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발행하는 시정 홍보지 최근호에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이 들어간 만화가 실려 물의를 빚고 있다.

    18일 원주시는 지난 1일자로 발행된 시정 홍보지 '행복 원주' 12면 시사만화에 '이명박 XXX' 등의 욕설이 눈에 띄기 어려운 교묘한 형태로 섞여 있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 이 만화를 그린 만화가 최모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제목의 이 만화는 호국영령의 위패 앞에서 묵념하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것인데, 위패가 놓인 제단의 문양에 문제의 욕설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욕설을 담은 문양 형태의 문자는 제단을 가로질러 쓰인데다, 거울에 비친 것처럼 좌우도 바뀌어 있어 세심히 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 없는 문양으로 인식되기 쉽다.

    이 같은 사실은 홍보지가 배포된 지 2주일 이상 지난 17일 한 원주 시민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의 공식 블로그에 캡처 화면과 함께 올리면서 처음 알려졌다.

    만화를 그린 최씨는 원주시의 조사 과정에서 "알아볼 수 없게 그려 넣어 괜찮을 줄 알았다. 특별한 의도는 없었지만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주시 관계자는 "당장 최씨의 만평 게재를 중단하고 적절한 제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정식 원주시청 직원은 아니고 회당 일정액을 받는 방식으로 삽화를 그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물의를 빚은 대통령 욕설 만화]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원주시 시정홍보 만화가 걸작이네

    붉은선 둘러친곳 돌계단 살펴보라

    옆으로 눞혀쓰니 보아도 안보이네

     

     

    삼차 쉬지않고 연거푸 들이대면

    의가 따로없네 온몸이 가뿐하네

    아서 기분좋고 박혀서 행복하니

    일놈 따로없고 죽일년 욕못하네

    자로 찢어진곳 그곳이 정답이니

    이라 타박말고 있을때 즐겨보지

     

    마에 송글송글 진한땀 솟아나고

    줄이 오락가락 홍콩을 왕복할때

    다가 멈추기를 적절히 조절하네

    운한 뒷맛속에 또다시 들이대면

    로운 신천지가 눈앞에 펼쳐지니

    니도 뒷전이라 밤새워 길게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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