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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 옛날 거시기는...야한행시 2005 2007. 2. 19. 23:17
옛날에도 알고보니 거시기가 대단했네
날밝을때 바깥에서 앞뒤없이 찔러대고
에로틱한 성생활에 양반상놈 구분없고
도발적인 체위에도 요즘사람 못지않네
불/공하러 절에가서 삼천배로 녹작지근공/염불에 잿밥이니 배운재주 어디가랴
득/달같이 엎어져서 아들되라 빌고비니
남/편좋고 부인좋고 동자승도 즐겁구나
춘/풍명월 시절좋고 버드나무 물오르니
정/든남녀 타는불꽃 누구눈이 두려우랴
남/녀간에 속궁합은 둘만아는 비밀이니녀/자속살 들어가서 맛보기전 모르니라
노/는여자 쉬는여자 배운여자 텅빈여자출/신구분 상관없이 은근슬쩍 노출본능
총/각시절 젊은혈기 펄펄끓는 용광로에각/세워서 찔러대면 어떤문도 열릴밖에
체/력좋고 기술좋고 궁합또한 끝내주니위/아래로 전기통해 기쁨두배 행복두배
음/양조화 무궁무진 잘맞으면 무병장수수/도꼭지 물나오듯 한강수가 따로없네
혼/잡하다 욕들마소 안해보면 나만손해음/양조화 요지경속 남녀불문 나이불문
나/이마흔 넘어가면 섹스횟수 줄어들고
이/럭저럭 쉰넘으면 안하고들 산다는데
들/락날락 자주하고 우짜든지 많이하면
어/지간한 나이에도 즐기면서 사는세상
도/망가듯 살지말고 생각한번 고쳐봐요
오/만때만 눈치보며 바쁘게만 사는세상입/은옷들 훌훌벗고 새옷한번 걸쳐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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