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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 六峰 여지껏 맡아본중 제일로 달콤하다 인증샷 안찍어도 뇌리에 박혀있어 의지가 꿈틀댈때 이놈도 일어서고 향내의 주인공은 저만치 사라져도 기운찬 이녀석은 아직도 킁킁댄다 -20111116-
신혼여행 보듬고 안아주고 살갑게 지낼사이 라이프 스타일도 하나로 맞출사이 카운트 아웃까지 나란히 달릴사이 이참에 원도없이 신나게 즐길사이
- 화대 - 오입 밑천 만원짜리 다섯닢 원나잇 대신 숏타임 (11/13/2011/六峰 정동희) ******<아래, 주먹행시방의 단행본님 작품 '십만원'을 읽고 나서 패러디 한 작품임> - 화대 - 십생각 나는 날 만사 제쳐 두고 원나잇 나갈 밑천 (11/10/2011/단행본) http://cafe.daum.net/3LinePoem ← 한국삼행시..
특별한 만남 특별히 예쁜 편도 아니고 별로 사귈 기회도 없었는데 한번 딱 만나는 순간 여지껏 못 느낀 욕정이 폭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나 뭐라나
인생 길목 겨우 몇번만 만났던 사이지만 울고 싶을땐 울으라고 말했다 길게 갈지 어떨진 모르겠으나 목적이 같으니 생각도 같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