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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행시 2009

• 0621 / 도원경

  야한행시 2009 2009. 6. 21. 06:08

  桃源境 도톰한 불두덩이 시선을 잡아끄니 원래도 잘서는놈 오늘은 살판났네 경계를 넘나들며 살릴까 죽여줄까 * 도원경【명사】 1. 속세를 떠난 별천지. 2. 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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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1 / 더운몸

  야한행시 2009 2009. 6. 21. 04:56

  몸으로 때우기 더하기 빼기에다 곱하고 나누어도 운우로 시작해서 운우로 끝마치니 몸으로 때우는데 돈드나 힘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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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9 / 한번더

  야한행시 2009 2009. 6. 19. 01:47

  다다익선 多多益善 한번만 하고자면 어디가 덧나는가 번갈아 바꾸자면 귀찮을 법도한데 더러는 건너뛰고 한번씩 쉬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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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8 / 큼직한

  야한행시 2009 2009. 6. 18. 00:06

  껄떡男 큼직한 엉덩이에 굵직한 허벅다리 직각을 이룬가슴 키까지 훤칠하면 한번더 쳐다보고 저혼자 껄떡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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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7 / 나만큼

  야한행시 2009 2009. 6. 17. 23:44

  껄떡男 나만큼 껄떡대는 남자도 드물테지 만지고 건드리고 엔조이 하고싶어 큼직한 여자보면 자꾸만 쳐다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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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6 / 여자 일생

  야한행시 2009 2009. 6. 16. 03:50

  여자 일생 여지껏 자지? 자다가 벌떡! 일어나 보지! 생각은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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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6 / 일어나

  야한행시 2009 2009. 6. 16. 03:37

  조건없이 일찌기 알몸으로 그대를 접수했지 어제도 오늘밤도 내일도 변함없이 나이를 알때까지 몸으로 때워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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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5 / 집안일

  야한행시 2009 2009. 6. 15. 00:05

  상대성원리 집안일 신경쓰면 진도를 못따르고 안팎을 훑어봐도 성능이 못따르면 일단은 모두잊고 깡으로 덤벼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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