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행시방(소개)'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29행시> 수많은 별이 되어 ~ (2005.10.25)...채송화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31. 23:26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수수하니 곱던당신 세월가니 변햇구료 많은날이 갔다지만 어찌그리 변하였소 은은하게 곱던얼굴 주름살이 비추이고 별을본듯 깜빡깜빡 시력마저 나빠진듯 이렇게도 변할것을 미리한번 찾아볼걸 되지않은 핑계대며 요리조리 ..

<3행시> 도돌이 (2006.10.30)...파란밤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31. 23:20

도돌이 도대체 살아간다는게...행운일까..불행일까... 돌고 도는 체바퀴 인생이... 다행인가..허무한가... 이런 생각이 나는 것은 지금이... 만족해서 인지..부족해서 인지... * 파란밤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남)

<7행시> MUSTANG (2006.10.22)...밤안개,두타산,향기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27. 18:31

Mustang (野馬) - 英詩 Night Mist - 中譯頭陀山 - español 향기 Mountain is looked so high. 산 높아 山高無比 La montaña se mira tan arriba Uselessly I draw a long sigh. 나오는 한숨 嘆息不&#32085; Inútil dibujo un suspiro largo. Sea is seemed too deep. 바다 깊어 海深無底 El mar se parece demasiado profundamente. Truly I feel about to wee..

<13행시> 터미 두타산 도야지 꼬맹이 캔디 (2006.10.22)...캔디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24. 13:57

*사랑해요 터잡고서 앉아보니 이다지도 좋을수가 미려한글 행시속에 넘쳐나는 살음들로 두런두런 나누이는 이야기들 재치있고 타산지석 같은글들 인생행로 등대같지 산같으신 선배님들 후배사랑 넘쳐나니 도터우진 인정속에 피워내는 행시사랑 야무지게 익어가길 소망한번 해본다네 지금같이 끈끈..

<13행시> 도야지 터미 두타산 캔디 꼬맹이 (2006.10.22)...꼬맹이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24. 13:55

갑자기 떠오른 갑장들 생각에~ 도란도란 행시로써 웃음주는 멋진갑장 야무진글 읽노라면 절로미소 지어지고 지혜로운 친구님글 읽노라면 행복해요 터질듯한 함박웃음 언제나늘 정겨웁게 미소짓는 친구있어 한삼동이 그리웁죠 두타산님 어거지로 그만갑장 되었지요 타에의해 숫자아닌 우정으로 갑..

<9행시> 사랑해도 안해도 문제 (2006.10.20)...공주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23. 01:45

사랑하렵니다... 공주 사랑하다 죽더라도 사랑하고 말거예요 랑데뷰한 그대입김 잊지못해 황홀해요 해오르는 아침이면 그대눈빛 보며기상 도도하던 나이지만 그대앞엔 솜사탕돼 안녕하고 돌아서도 스르르르 녹던그날 해잠들때 품어주던 그날밤을 생각케해 도리질을 하는마음 달빛어린 창가에서 문..

<9행시> 사랑해도 안해도 문제 (2006.10.20)...목영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23. 01:36

사무침이 깊어지면 병이될까 걱정되나 랑낭했던 목소리만 나중에는 남을테니 해가가고 달이가면 아린마음 색바래져 도대체가 그순간엔 어찌그리 빛났을까 안녕이라 되뇌이면 허망한게 사랑인데 해도문제 안해도또 문제인줄 안다해도 도처에서 사랑사랑 한순간도 쉼없으니 문밖에서 바라보면 모든..

<9행시> 사랑해도 안해도 문제 (06.10.20)...moonsiklee作

멋진행시방(소개) 2006. 10. 23. 01:30

사무치게 그립거든 씨앗으로 품지말고 낭만스레 싹을틔워 꽃이피게 하옵시며 해선안될 사랑이면 꿈에서도 잊으시어 도마뱀의 꼬리인듯 싹뚝잘라 안위하고 안돼정말 아무것도 대치못할 상황이면 해보세요 인습이란 찌든자를 무시하고 도도하게 피어나는 촛불처럼 훨훨태워 문수틀린 신발신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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