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29 / 밤꽃 필 때 과부 미친다야한행시 2003 2006. 10. 13. 02:27
어떤 과부의 푸념
밤/이면 밤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 고민들...
꽃/다운 청춘을 접고 여인네 홀로 지내야 하는가...
필/이 꽃히는 남정네 있으면 쫓아가서 함 꼬실까...때/때로 엉뚱하게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 보지만...
과/연 상상만 하고 참아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네...
부/질없는 생각이겠지만 묻지마관광도 가고 싶고...
미/치도록 살냄새가 그립거나 밤꽃이라도 필때면...
친/한 친구들 한테도 이런 고민 털어놓기 어렵고...
다/음세대 아저씨에게 물어보면 정답이 나올려나...
'야한행시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26 / 살인의 추억 (0) 2006.10.13 0621 / 사랑은 솔직하게 섹스는 당당하게 (0) 2006.10.13 0126 / 살구나무 (0) 2006.10.13 0126 / 성기가 크면 내 기쁨도 크지요 (0) 2003.01.26 0106 / 간통죄 (0) 200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