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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시월의 마지막 밤고운행시 2012 2012. 10. 31. 23:57
마감에 몰리면서..
시작이 늦었으니 고생은 당연하지
월중에 계획된일 서둘러 하지않고
의중에 없는일에 시간을 낭비하니
마감을 앞에두고 며칠씩 날밤새네
지금은 십주년에 나올책 세권이라
막바지 늘그랬듯 숨조차 못쉬면서
밤새껏 욕보느라 해골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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