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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 주야장천 빛난 진주고운행시 2012 2012. 3. 18. 05:37
주야장천 빛난 진주
주야 구분 없이 행시 쓰는 사람들
야한 글 시사 글 고운 글 상관 없이
장고도 않고 즉석에서 잘만 쓰니
천생연분에 찰떡궁합 행시 취미
빛은 안 나도 감칠 맛은 나는 글
난척은 안해도 사람들이 알아주니
진짜배기 행시인들 여기 다 있네
주름살 늘어도 평생 내 친구, 행시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지정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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