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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 지난 가을, 오는 봄고운행시 2012 2012. 1. 21. 02:19
지금은 겨울..
지난날 나를지킨 수많은 하루하루
난척도 슬픈척도 힘든척 아니하고
가다가 어려우면 왔던길 돌아보며
을러맨 어깨짐에 추임새 한번주고
오기로 뚜벅뚜벅 다시금 걷던행보
는적댄 세월모여 어느듯 환갑토끼
봄이여 내눈앞에 또다시 피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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