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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 가도멸괵(假途滅虢) #145야한행시 2012 2012. 1. 14. 05:20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가지런히 놓인다리 물흐르니 보기좋네
도랑치고 가재잡고 푹파인데 엎어지네
멸치처럼 꼿꼿한놈 꽂았더니 자꾸크네
괵괵소리 지르더니 네발뻗고 쭉퍼지네
(천자문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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