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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깊어 가는 가을고운행시 2011 2011. 11. 28. 04:53
구제불능
깊어가는 가을밤에 행시쓰는 다음세대
어줍잖게 나이들어 잠안자는 습관탓에
가는귀에 침침한눈 치매까지 걱정되고
는적대는 세월속에 하루하루 다를텐데
가도가도 꺼떡없이 쬐끄만몸 혹사하니
을러메고 달래봐도 말릴재간 없어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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