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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울엄마 만나러 가자고운행시 2011 2011. 11. 24. 12:45
울엄마 만나러 가자
六峰 정동희
가
나랑
다음에라디오도
마아가린도
바세린조차도
사지못했던시절아주오래전어느날
자주치마남색저고리
차림새만어렴풋이남아
카랑카랑한내기억으로도
타계하시기전모습은없구나
파랑새애달피우는맑은가을날
하늘나라계신울엄마만나러가자- 가나다라 #127 / 2011. 11.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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