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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합환주야한행시 2011 2011. 10. 9. 10:01
합환주
참이슬 한잔으로 합환주 대신하고
고운손 거두어서 머리를 올리자니
마주본 두몸뚱이 뜨겁게 달아올라
운우가 폭포수라 홍수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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