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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 한더위고운행시 2011 2011. 8. 6. 10:03
휴 가
한여름 무더위에 축 처진 사내 꼬리
더운 밤 보여줄 일 당분간 없을 같아
위아래 다 벗어 놓고 지금부터 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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