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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 입춘대길...자유방 4176번글 / 2005.2.4추억행시방(주인) 2006. 2. 4. 23:51
입춘날에 날씨풀려 봄날같이 느껴지니
춘삼월이 오는소리 들리는듯 보이는듯
대로상에 나다니는 발걸음도 사뿐사뿐
길동무와 도란도란 봄소식을 주고받네'추억행시방(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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