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행시> 파도에 실려온 당신과의 추억야한행시방(주인) 2006. 8. 28. 23:35
파란 팬티를 살짝 보이며
도발적인 제스쳐를 취하더군...
에로틱한 내 기분에
실로 불을 지른 셈이었지...
려자건 남자건 이럴 땐 임전무퇴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이 순간은 못 바꾸지
당해 본 사람은 잘 알겨...
신나게 기다린 이 순간...
과유불급이란 말은 이럴 땐 절대로 안 통하지
의리는 이미 내동댕이 친 상태라...
추악한 미소를 흘리며 목표를 향해 돌진 또 돌진!
억! 소리 날 때까지 정신없이 핥아대는 거야...
'야한행시방(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행시> 조선놈 들어오고 일본놈 나가더라 (0) 2006.09.11 <4행시> 청풍명월 (0) 2006.08.31 <6행시> 폭염아 폭염아 (0) 2006.08.20 <2행시> 섹시 (0) 2006.08.08 <3행시> 한여름 (0)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