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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행시> 열여덟 딸기같은야한행시방(주인) 2006. 3. 16. 23:38
열아홉 한창때 동정을 바쳤지
여자가 좋은줄 예전엔 몰랐어
덜덜덜 떨리고 짜릿한 그기분
딸따리 칠때와 또다른 그느낌
기쁨과 만족이 교차된 그순간
같이한 그여인 얼굴이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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