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행시> 이제 숨기지 않을래요매일행시방(주인) 2006. 8. 9. 15:10
이제 숨기지 않을래요 제 가슴에 털이 두개 있다는 사실... 숨길래야 더는 숨길 수가 없네요 기이하게도 딱 두개만 나 있는 가슴털... 지금 밝히지 않을래야 않을 수도 없는 것이... 을유년, 작년까지만 해도 윗도리 벗을 일이 없었지만 래일 모레, 토요일 제천번개 가면 어차피 가슴을 노출해야 할 것 같아서...ㅋㅋ
요 담에 만나면 제 비밀, 절대 남들한테 털어놓지 마세요...
'매일행시방(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행시> 미소 (0) 2006.08.20 <4행시> 청풍명월 (0) 2006.08.16 <4행시> '75.8.9 (0) 2006.08.09 <6행시> 집채만한 폭염 (0) 2006.08.08 <10행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 (0)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