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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하체 비만 총정리 다이어트~
    스크랩창고(소개) 2007. 3. 16. 02:48

    앉았을 때는 아무도 여러분을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의외로 골반과 하체에 살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내성적이고 꼼꼼하고 성격이 부드러워 ‘여자답다’는 말을 자주 듣는 이 타입의 특징은 뭘까?

    사상체질로 봤을 때, 소음인(小陰人)!

    소음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다. 사상체질로 봤을 때, 하체비만은 체질적으로 태음인과 소음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나, 태음인인 경우 전체가 살이 쪄 있기 때문에 따라서 하체도 살이 많은 경우에 속한다.

    그러나 소음인은 상체보다는 하체에서 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

    이러한 체질들은 성격이 정적이고, 걷기를 싫어하고, 앉아 있거나 눕기를 좋아해 하체에 살이 몰릴 수 밖에 없다.

    또 오래 앉아 있어서 다리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군것질을 많이 하는 경우에 하체에만 살이 찔 수 있다.


    하체비만형은 이런 특징이 있다!

    전체 비만 환자 중 하체 비만의49%를 차지하는 소음인은 비위장의 기능이 약한데다 신경까지 예민하여 소화장애에 걸리기 쉽다.

    소화기가 위치한 장소는 몸의 중간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비위장이 약하면 몸의 중간 부위에서 기의 흐름이 약해지고 기가 약하면 혈액의 운송능력이 떨어져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복부 중간중간에 노폐물이 쌓여 이것이 비만의 원인이 되고, 선천적으로 신장, 방광, 자궁부위가 잘 발달하여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위쪽이 굵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말랐는데 허벅지와 아랫배쪽만 굵은 사람이 많다. 잘못된 식습관과 질병으로 전체 비만이 될 수도 있다.


    어떤 걸 먹어야 할까?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고 소화 잘 되는 음식을 먹자 소화 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고, 이로 인해 몸에 골고루 영양 공급이 잘 안 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운이 없고, 어지럽고, 몸이 붓는 현상들이 잘 나타난다.

    소화 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단식이나 식이요법등을 하면 위장기능이 더욱 나빠져 속이쓰린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소화는 계속 안 되고, 체중은 점차 증가하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

    소음인에게는 소화기능만 좋아지면 몸 전체의 기능들이 회복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저녁에는 물만 먹어도 붓는 증상이 동반된다.

    소음인은 위 기능을 건강하게 해 줘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밀가루음식, 떡, 튀김, 고기, 기름기 많은 음식, 과자, 라면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생강차, 계피차, 귤차, 인삼차등은 허약한 소음인의 소화기능을 보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예방법은 없을까?

    1 자기 전 발치에 베개를 2개 정도 놓고 다리를 얹어 놓고 자면 다리가 붓거나 더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2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지 말고 차가 움직일 때마다 두 다리로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3 다리가 잘 붓는 사람은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고 저녁 늦게 식사하지 말도록 하며 규 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4 뜨거운 물로 탕욕을 하면서 오리걸음을 걸으면 하체의 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다.


     
    Case 01.. 허벅지가 굵은 사람을 위한 체조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장 효과적인 동작이 바로 런지(lunge).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천천히 무릎을 굽히는 운동으로 하루 12회 정도 실시한다.

    한 달 정도면 엉덩이와 허벅지가 슬림해진다.

     OK 가슴을 활짝 펴고 상체를 곧게 유지하면서 몸을 낮춘다.

    이때 허리는 옆에서 봤을 때 아치형을 그리고 엉덩이는 뒤로 많이 빠진 상태가 되어야 한다.

     NG 옆에서 봤을 때 허리가 일직선이 되고 허벅지와 종아리의 각도가 직각이 된다면 운동 효과가 없다.

     

     

     

     


     

     

     

    Case 02.. 허벅지 안쪽 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체조
    1 발레연습을 하듯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서는데, 어깨폭보다 넓게 벌리는 것이 안전하다. 두발의 위치는 양쪽으로 밖을 향하게 한다.


    2 1의자세로 무릎을 구부리면서 허리를 낮추어 허벅지와 종아리가 직각이 되게 한다. 이 동작을 음악에 맞춰 가볍고 부드럽게 20회 정도 반복한다.

     

     

     

     

     

     

     

     

     

     

    Case 03.. 발목이 굵은 사람을 위한 체조
    1 다리를 쭉 뻗고 앉아 두 발을 모은 채 발목을 아래로 구부렸다가 위로 쳐드는 동작을20~30번 반복한다.


    2 두 다리를 든 상태에서 발꿈치를 붙이고 발을 좌우로 벌려 부채 모양으로 만들었다가 안쪽으로 다시 모은다.은 허약한 소음인의 소화기능을 보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허벅지&종아리가 굵은 사람



     

    1. 두 손을 머리 뒤로 깍지끼고 두 다리를 허리 폭보다 조금 넓게 벌린 자세를 취한다.

     

    2. 1번의 자세에서 그대로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20회 반복한다. 이때 발뒤꿈치가 뜨지 않도록 힘을 주면서 앉았다가 일어난다.


     

    허벅지 안쪽 살이 많은 사람


     

    1. 발레 연습을 하듯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서는데, 어깨 폭보다 넓게 벌리는 것이 안전하다. 두발의 위치는 양쪽으로 밖을 향하게 한다.

     

    2. 1번의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리면서 허리를 낮추어 허벅지와 종아리가 직각이 되게 한다. 이 동작을 음악에 맞춰 가볍고 부드럽게 20회 정도 반복한다.






     

     

     

     

     

     

    옆허벅지 옆쪽: 거울을 정면으로 보고 섰을 때 옆으로 튀어나온 허벅지. 이런 경우 엉덩이 보다 허벅지가 더 나와 있어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이 효과적이며, 골반 근육을 함께 단련시킬 수 있는 체조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허벅지 안쪽: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인 허벅지 안쪽.

    스트레칭을 할 때 다리를 옆으로 많이 벌리는 동작으로 근육과 지방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좋다.

     

     

     

    허벅지 앞쪽: 허벅지 앞쪽의 살은 옷매무새를 망치는 주요 원인. 근육을 발달시켜 라인을 잡아주는 스텝퍼나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이 효과적이다.

    평소 앉을 때 항상 무릎을 붙이는 습관을 들일 것.

     

     

    허벅지 뒤쪽: 무릎을 구부렸을 때 슬와근(엉덩이부터 다리 뒤쪽에 붙어있는 근육)이 발달한 경우 허벅지 뒤쪽에 살이 붙는다.

    이런 경우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부분의 살이 물렁살일 경우 먼저 근육을 단단하게 해야 하므로 스트레칭을 하도록 한다.

     

     

    종아리 뒤쪽: 우리가 흔히 알통이라고 부르는 부분. 장딴지근이 운동을 하면서 피로물질인 젖산이 분비되어 뭉쳐지는 경우이다.

    운동을 하지 않다가 했을 때 일시적으로 생기게 되며, 흔한 예로 오르막길을 자주 걷게되는 경우 종아리가 뭉쳐 알통이 생기곤 한다.

    하루 20분 정도 종아리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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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체 비만 유형별 특징과 추천 음식

    운동과 함께 중요한게 식습관.

    각 비만형에 맞게 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도 함께 실시해야 하체비만 해결에 도움이 된다.

     

     

     

    ◆ 지방축적형: 꾸준한 운동과 기름진 간식 줄여야

    다리에 힘을 준 상태에서도 피하지방이 잡히면 지방축적형. 전신 비만의 경우 대부분 하반신이 지방축적형이다.

    이러한 타입은 반드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달고 기름진 간식을 줄이는 것만이 해결책.

    규칙적인 식사와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

    잠자기 세 시간 전 음식 섭취는 금물.

    당질과 지방을 연소시키는 고추, 갈색 지방세포의 작용을 도와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마늘, 비타민B1이 풍부한 돼지고기,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주는 청국장을 섭취하자

     

     

     

    ◆ 붓는형: 지나치게 짠 음식 또는 찬 음식 피해야

    조금이라도 많이 걷거나 피곤하면 금방 다리가 붓는 타입. 피로물질인 젖산의 축적과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 생기는 부종이 원인이다.

    신장이 안 좋아도 붓는 경우가 있으니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지나치게 짠 음식이나 찬 음식을 피할 것.

    잠자기 전 목욕이나 마사지로 부기를 제거해주면 도움이 된다. 대부분 체온이 낮고 체력이 약한 사람이므로 무리한 운동은 피할 것.

     체내의 염분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사과,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부추와 연어, 비타민E가 풍부해 혈행의 흐름을 도와주는 아몬드가 추천 음식.

     

     

     

    ◆ 근육형: 스테레칭을 꾸준히, 쉽게 포만감 주는 음식 좋아

    이른바 난치성 비만이다.

    어릴 때 무산소 운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나 오르막길을 많이 오른 이들에게 비정상적으로 장딴지 근육이 많이 발달해 있는 경우이다.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장시간 하는 것이 좋으며 조깅, 스쿼시, 에어로빅 등 하체에 힘을 주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단백·고지방 음식 섭취를 피하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지방 연소와 근육 단련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배가 완전히 부를 때까지 먹는 습관도 근육 위에 지방이 붙는 주요 원인이다. 식욕 억제를 도와주는 레몬, 지방분이 적어 살찔 염려가 없는 콩나물, 근육을 차게 만들어주는 가지, 쉽게 포만감을 주는 해조류 등이 좋다

    출처 : 하체 비만 총정리 다이어트~
    글쓴이 : 무곡 원글보기
    메모 : * 비/대해서 좋을일은 따져봐도 전혀없고...* 만/에하나 오래가면 내부에서 탈이나네...= 한국삼행시동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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