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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이 깊으면 섹스의 감동도 크다 !스크랩창고(소개) 2006. 1. 5. 05:03
사랑이 깊으면 섹스의 감동도 크다 !
누군가를 가슴 깊이 사랑하시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만이 바로 최고의 성감대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성적인 흥분은 뜨거운 사랑의 감정에서 시작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말합니다. 그 사람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고 그가 하는 말이나 행동 모두가 다 멋있게만 보입니다. 오로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콩닥콩닥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약간의 긴장감과 잔잔한 흥분감마저 느껴집니다. 그리고 수줍고 조신한 것처럼 보이던 사람조차도 이때만큼은 그 사람과의 성적인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그 사람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혹시 손이라도 잡게되면 가슴이 두근거려 얼굴까지 붉어집니다. 게다가 입을 맞추게 되면 현기증까지 나게 됩니다. 그 사람의 품에 안기면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어쩌다가 마주치는 눈빛에도, 가볍게 스치는 손길에도 짜릿한 전율에 심장이 멎는 것 같습니다.
그가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갈 수 있고 하루라도 못보면 미칠 것 같고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한다면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어느 때는 야속하고 미워서 미칠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그 사람 생각만 하면 한없이 울고 싶기도 하고 마냥 즐거워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 사람 없이는 이 세상을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절박함에 몸을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사랑의 감정은 이런 것입니다. 이때에는 사랑의 전희도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의 품에 안긴다는 것만으로도 또 그 사람과 입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폭발할 것 같은 전율과 희열을 느낍니다. 이대로 영원히 함께 있고 싶고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밤이 어두워져도 헤어지기 싫어 문 앞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아쉬워합니다. 정말 그가 원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감정은 사람을 대담하게 만듭니다. 그 사람이기 때문에 남이 보는 앞에서도 키스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아닌 그 사람 앞이기에 옷도 스스럼없이 벗을 수 있습니다.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고 그 사람의 품에 안기는 순간, 하나가 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으로 몸부림을 칩니다. 비록 순간의 아픔이 따른다해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쁨입니다.
아직 육체적으로 성감이 개발되지 않았다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의 몸은 방안의 공기를 후끈거리게 만들 정도로 뜨겁고 거친 호흡소리는 밖의 모든 소리들을 삼켜버립니다. 머리속은 텅 비어버린 듯 사고가 멈추어 버립니다.이미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 순간에 그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만이 중요합니다. 알몸에 와닿는 그 사람의 손길이 짜릿짜릿하고 가벼우면서도 진한 입맞춤이 달콤하기만 합니다. 알몸과 알몸이 맞닿아 있다는 것이 흥분되고 그 사람의 품이 평생을 맡겨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넓게 느껴집니다. 지루하고 힘든 인생의 역경도 그 사람과 함께라면 견디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 있게 안아주는 두 팔에 폭 파묻혀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더 이상 대화가 필요없습니다. 오직 행위만이 존재하고 뜨겁게 파고드는 그 사람의 성기가 바로 사랑입니다.
고통도 희열이고 아픔도 쾌감입니다. 아, 이제 이 사람과 드디어 하나가 되었구나 하는 안도감이 우선 밀려옵니다. 눈물까지 쏟아지려 합니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그 사람과 함께 누워 있는데 뭐가 부족하겠습니까? 터질 것만 같은 뜨거움이 솟구칩니다.
섹스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사랑의 감정은 목마름이지만 섹스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만족감을 줍니다. 사랑의 감정은 불안하고 안타깝고 유동적이고 채워도 채워도 다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항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섹스를 하는 순간 불안감도 안타까움도 아쉬움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둘이 하나가 되었다는 일체감과 절대로 남이 아닌 또다른 나를 만났다는 기쁨에 전율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갈증은 없습니다. 오직 행복만이 존재하고 달콤함만이 남아 나른하고 편안하기만 합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세상이 끝났으면……. 그래서 이 순간 이후 모든 것이 그 사람 편에서 사고하고 자신의 중심에 그 사람이 서 있게 됩니다.사랑하기에 섹스를 한다면 정신적인 흥분이 지배하고 이보다 더 큰 감동도 없는 것입니다. 억제되고 절제되었던 욕망이 폭발하면서 역동적이고 격동적으로 쾌감을 느낍니다. 때로는 가슴에 뭉쳤던 긴장감 같은 것이 확 풀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카타르시스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섹스를 하기 위한 어떤 전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만이 바로 최고의 성감대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성적인 흥분은 뜨거운 사랑의 감정에서 시작됩니다.
" 아더의 성 클리닉 페이지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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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즐기며 ~
머리속엔
지나간 시간을 뒤 돌아보고 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
반성할 부분이 더욱
많은것같다 ~
영원한 그분에게는 ?
자신에게는 ?
가족에게는 ?
울 엄마에게는 ?
일은 ?
사람들과의 관계는 ? 등등
대충 인지한 가운데
차분이 그려 넣었다
그리구 ~
바탕을 다시 그려간다 ~
내년엔 ?
그리곤
그 바탕위에 쌓아올릴 미래의 시간들까지 ? ???
종일
그 생각으로 가득한 날이다 ~
내가 계획하는것 같으나
그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그분임이러라 ~!!
그 분을 의지하며 지혜를 구함이라 ~
출처 : 사랑이 깊으면 섹스의 감동도 크다 !글쓴이 : 양지볕 원글보기메모 : * 섹/스를 싫어할 사람이 있는가...* 스/스로 못느낄 사람이 있을뿐...= 한국삼행시동호회 ='스크랩창고(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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