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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행시> 어거지로 살 이유야 없지요 (06.12.22)...말인作멋진행시방(소개) 2006. 12. 28. 05:27
어거지로 살 이유야 없지요
말인作
어머니처럼 자상하고 봄볕처럼 따사로운 향기님을 만나던날
거짖이없는 순수눈빛 반짝이는 동안같은 다음세대 지기님과
지고지순한 맑은영혼 수정같은 맑은눈빛 캔디님도 나오셨고
로스탈쟈의 깊은상념 모두모두 떨치우는 호수같은 미소님과
살기웁도록 다정다감 애교잘잘 넘치시는 솔내음님 함께했고
이별의짙은 괴로움을 느껴보고 싶다시는 바우님도 달려왔고유유한강물 막힘없는 삼행시를 너무나도 잘쓰시는 제미니님
야성미철철 미소애교 넘쳐나는 아름다운 시내님도 만났으니
없을땐어찌 살았는지 한삼동이 왜이렇게 급작스레 좋은건지지고뜨고를 또얼마나 많이많이 해야지만 우리다시 만나는지
요렇게좋은 번팅의날 꼽고꼽고 기다려요 누가다시 번개좀쳐~~여(((
벙개가 요로콤 존걸 내어이 진작 ...* 末人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남)
* 도봉에서 관악까지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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