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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시> 등나무 (2006.6.7)...백하영作멋진행시방(소개) 2006. 6. 7. 13:42
"등나무"
등/빠알간 꽃새우 십육깡 안주하여 아보드카 완샷하니 알싸한 기분에 젖어 들고
나/도몰래 월드껌 짝짝짝 씹으며 팔광 달빛아래 비빠진 사광을 살며시 쪼이는데
무/심결에 토고산 가나빵떡 세꼴이나 꿀꺽했네 어휴 연습게임 참 정말 다행이다
* 백하영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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