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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 피옹창 2고운행시 2011 2011. 7. 9. 01:46
피서지 평창
피서철 바다 찾고 강 찾고 계곡 갈 때
옹달샘 맑게 고인 평창을 찾아 보라
창파에 돛단배 가듯 여름 내내 시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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