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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 키스하면서 엉덩이 더듬어야한행시 2011 2011. 7. 8. 18:11
오래된 필름
키스를 하면서도 두손은 딴데있다
스치는 촉감으로 성감대 확인하고
하이얀 팬티위에 한손을 올리면서
면부득 발가락을 걸어서 벗겨낸다
서툴러 빈틈주면 도루묵 될수있어
엉뚱한 생각않게 방심은 금물이다
덩치로 누르면서 유두를 확보하고
이윽고 계곡으로 거시기 진입하면
더이상 반항않고 대부분 포기한다
듬직한 파워실어 일단계 점령한후
어깨를 감싸안고 감정을 전달한다
http://cafe.daum.net/3LinePoem
행시인의 요람이요 영원한 보금자리
한국삼행시동호회
3Line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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