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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 심심해서 시 쓴다 왜야한행시 2011 2011. 6. 4. 14:10
묻지마
심심할 시간이 어딨노
심박동 쿵쾅쾅 뛰는데
해본넘 불러서 물어봐
서쪽서 해지건 달뜨건
시작도 마침도 모른채
쓴맛도 단맛도 다좋고
다리가 떨려야 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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